매일 저녁때 쯤 되면 언니로부터 전화가 옵니다.
할머니를 찾는 조카들 전화입니다.

거의 매일 일어나는 일인지라 너무나 당연해서 블로그에 조차 쓰질 않았습니다.

대략 전화 내용이라면

엄마: 오늘은 뭐하고 놀았니?
조카(남: 대략4살): 누나랑 어쩌구 저쩌구.

엄마: 오늘 유치원에서 배운게 뭐니?
조카(여: 대략 7살): 유치원에서 어쩌구 저쩌구...

엄마: 심심한데 유치원에서 배운 노래 좀 해봐라
조카(여: 대략 7살): ♩♪♪♪♩♪♪♩♪♪♪


대략 이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데.....

오늘 전화에서

엄마: 오늘 한번 노래 좀 해봐라
조카(남): 할머니, 노래는 가수가 하는 거야.


4살짜리 애가 저런 소리하는 것 보니
조금만 더 자라면 어떤 소리를 할지 차마 걱정스럽니다......

조카님아 니가 짱드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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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yugo 2005/03/04 03:58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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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네요.
    조카님은 똑똑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