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곤약, 먹을만 하네요.
먹을거리/먹거리 | 2006/03/22 08:16
어제 언니네 갔다 오면서 세이브존에 들렀는데
워낙에 졸린 상태에서 간거라 많이 사가지고 오지도 못해서
핵심만 사들고 왔기는 한데...
두어바퀴 돌고 나니 눈에 띄는 실곤약!
원래 곤약이라 함은 제로칼로리에 가까운 완벽한 다이어트 식품이 아니었던가?
몇년전에도 다이어트 삼아 먹어보려고 '곤약묵'을 사가지고 왔다가
한입베어물고 난 후 그 기묘한 촉감과 맛에
- 아주 맛이 없다고 할 수는 없었다. 다만 견디기 힘든 기묘한 느낌이어서 문제지.-
곧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한 경험이 있었는데.
대충 겉으로 보아하니 뭔가 탁한 색을 띠는 곤약과 다르게 하얀 색을 띠고 있길래
더구나 가격도 한봉지에 600원! 실패해도 부담없는 가격! 한봉지당 14Kcal!
(무슨 홈쇼핑 광고같다!)
200ml 두유가 120~140kcal인 것을 생각해봐도 좋지 않은가?
일단 봉지를 개봉해서 혹시나 해서 한줄 뽑아서 먹어봤는데
일단 아무런 맛도 안났다. 흡사 천사채같기도 했다.
좀더 먹어보니 약간 쓴맛이랄까? 곤약특유의 미묘한 맛이
아주 약간 느껴져서 물에 데쳐 먹기로 했다.
(아무리 해도 이맛에는 적응하기가 힘들다!)
국물은 가쯔오부시장에 물만 희석한 후 거기에 말아 먹었는데
결론은 생각보다는 먹을만 했다는 것이다.
초고추장에 야채 가득 넣어 비벼먹던가
슈퍼에서 파는 물냉면용 육수에 담가 먹던가 라던가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가능할 것같아
내 다이어트 식품 리스트에 올려 놓을 것같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실곤약을 메인으로 하기에는 뭔가 2% 부족한 것은 사실일 듯.
솔직히 실곤약을 가장 맛있게 먹는 것은 천사채처럼 마요네즈에 무쳐서 먹는 것일라고 생각은 하지만
마요네즈자체가 아무리 줄이고 줄인다고 해도 기름 그자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기때문에
저것은 절대로 그렇게 해서 먹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에 졸린 상태에서 간거라 많이 사가지고 오지도 못해서
핵심만 사들고 왔기는 한데...
두어바퀴 돌고 나니 눈에 띄는 실곤약!
원래 곤약이라 함은 제로칼로리에 가까운 완벽한 다이어트 식품이 아니었던가?
몇년전에도 다이어트 삼아 먹어보려고 '곤약묵'을 사가지고 왔다가
한입베어물고 난 후 그 기묘한 촉감과 맛에
- 아주 맛이 없다고 할 수는 없었다. 다만 견디기 힘든 기묘한 느낌이어서 문제지.-
곧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한 경험이 있었는데.
대충 겉으로 보아하니 뭔가 탁한 색을 띠는 곤약과 다르게 하얀 색을 띠고 있길래
더구나 가격도 한봉지에 600원! 실패해도 부담없는 가격! 한봉지당 14Kcal!
(무슨 홈쇼핑 광고같다!)
200ml 두유가 120~140kcal인 것을 생각해봐도 좋지 않은가?
일단 봉지를 개봉해서 혹시나 해서 한줄 뽑아서 먹어봤는데
일단 아무런 맛도 안났다. 흡사 천사채같기도 했다.
좀더 먹어보니 약간 쓴맛이랄까? 곤약특유의 미묘한 맛이
아주 약간 느껴져서 물에 데쳐 먹기로 했다.
(아무리 해도 이맛에는 적응하기가 힘들다!)
국물은 가쯔오부시장에 물만 희석한 후 거기에 말아 먹었는데
결론은 생각보다는 먹을만 했다는 것이다.
초고추장에 야채 가득 넣어 비벼먹던가
슈퍼에서 파는 물냉면용 육수에 담가 먹던가 라던가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가능할 것같아
내 다이어트 식품 리스트에 올려 놓을 것같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실곤약을 메인으로 하기에는 뭔가 2% 부족한 것은 사실일 듯.
솔직히 실곤약을 가장 맛있게 먹는 것은 천사채처럼 마요네즈에 무쳐서 먹는 것일라고 생각은 하지만
마요네즈자체가 아무리 줄이고 줄인다고 해도 기름 그자체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기때문에
저것은 절대로 그렇게 해서 먹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 트랙백 : 곤약샐러드 - 곰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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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 저처럼 간장+식초+마늘 드레싱 만들고, 미역 섞어서 먹어도 좋아요~ 실곤약!! 근데 역시나 완전 식사 대용으로는 2% 부족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