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법 날씨가 다뜻해졌습니다. 덕분에 베란다와 거실사이의 문을 열 수도 있고요. 안방도 베란다랑 문을 열어 놓을 수 있게 되었죠. 그렇지 않아도 이쁘니여사의 안방에 대한 뜨거운 욕구(?)는 안방출입을 위한 끊이지 않는 시도에 볼 수 있었죠. "안방에 꿀이라도 발라 놨냐?" 했더니 그이유가 오늘 밝혀졌더군요.

그것은 우다다를 위한 공간 확보였습니다. 예전에는 제제는 마루만에도 잘도 우다다를 했다만, 너는... 말야.. 이쁘니여사는 우다다를 하기 위한 최소공간이 제제보다 좀더 넓어야 했던 것입니다. 아무래도 땅강아지 형 고양이인 제제보다는 날다람쥐형인 이쁘니여사가 좀더 공간이 필요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 보니 안방에서 마루까지 한걸음에 달려가더군요. (전혀 이쁘니여사같지 않았습니다.)
image(0) image (0)
trackback :: http://www.gltle.net/tt/trackback/229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