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날 지오그래픽에서 본 911프로, 개인적인 음모론이 모락모락.
World | 2006/07/29 02:16
지나가다가 잠시 tv를 보고 있었는데 - 이럴 때는 왠간하면 디스커버리 채널 아니면 mbc게임인데 - 디스커버리 채널의 광고가 지겨워서 내셔날 지오그래픽쪽으로 오래간만에 봤습니다.
하여튼 내셔날 지오그래픽에서 911 테러에서 펜타곤에 관련된 부분- 그것도 끝부분을 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부분만 봐서 그런지 몰라도 좀 음모론에 생각될 정도로 너무 아귀가 딱딱맞아서 좀 이상했습니다.
제가 본 부분에서 언급한 내용은
1. 911테러가 나기 한 달전에 펜타곤의 한부분을 리모델링했다.
2. 그 리모델링한 곳으로 비행기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3. 그 리모델링은 폭탄을 대비한 것으로 폭탄이 터져도 유리가 깨지 않도록 대비되어 있었다.
(96년 오클라호마 폭탄테러때문에 이러한 조치가 취해졌다고 하는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 일말 타당하다고 볼 수 있기는 하지만 왜 5각형의 다른 부분들은 보강을 안한 건지.. 아니면 할 예정이었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4.그 리모델링 덕분에 건물이 비행기와 충돌된 후 상당시간을 버티어주었고, 그 시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탈출할 수 있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5. 리모델링을 안했다면(즉 다른 측면에 부딪쳤다면) 약 오천명의 사상자가 예상되었으며, 그 리모델링 덕분에 사상자는 160여명정도로 줄 수 있었다. 또한 이 조치로 인해서 실제 테러당한 것에 비해 대내외적으로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정도였는데.... 내셔날 지오그래픽에서 결론없이 그냥 사실만을 나열했는데, 그 몇분안되는 동안 글틀양은 전부터 들어오던, 911테러가 일어나기 한 달전에 미국에서 살던 '빈라덴'가의 일원들이 미국에서 소개되었다는 '카더라'통신이 생각나더라 이겁니다.
한 달 전...... 한 달 전....
거기에 제 2차 세계대전당시 일본의 진주만 공습에서도 진주만을 미군의 주력 함대의 대부분이 다른 곳에 가 있었다는 - 즉 그당시 진주만에는 최소한의 방비만 되도록, 그러니깐 미국이 일본에 선전포고를 할 수 있도록, 일본에게 진주만을 공습하도록 의도했다는 음모론까정 머리속에 떠오르고...
저로서 머리에서 뭔가 음모론적 관점으로 비딱히 보여지더라구요...
그래봤자 음모론 이상... 이하도 아닌 상태이죠.. 뭐...










음..911테러는 냄새는 나긴 하지만 음모까지는 아닐 수도 있지요.
어쩌면 (음모론적 시각이기는 하지만) 테러나게 놔두긴 했는데 이정도로 저지를 줄은 몰랐다...라는 쪽에 가깝지 않을까요.
그리고 진주만 당시 일본군의 모든 전파통신이 미군에 의해 감청당했다는 건 사실입니다. 여러 첩자들도 있었고, 진주만 공습 전 두리틀 비행대가 도쿄 공습을 감행해서 일본을 자극하기도 했구요. 실제로 주력함대는 그곳에 없기도 했죠.
어찌되었건 당시 미국에게 일본이 싸움을 걸어오도록 만들 필요가 있긴 했죠.
저도 그정도의 음모른으로 받아들이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소지가 있을 만한 것은 대충 치워놨는데... 생각보다 큰 테러였다.... )
두리틀 비행대에 의한 도쿄공습은 진주만 공습이후 아닌가요.
진주만 공습에 일종의 맞불작전으로 - 실제적은 공습의 효과는 없지만 우리도 너희들 공습할 수 있다~~ 를 보여주기위해 한 공습으로 아는데.. (영화 진주만의 후반부가 두리틀 비행대의 도쿄공습이야기이죠.)
뭔가 사회이슈가 되면 음모론이 당연한듯이 나오는 세상이라. 개인적인 생각은 분명히 의도된부분이 있을것이며, 전혀 파악하지 못한 부분도 있는. 양면이 전부 존재하는 사건일거라 생각합니다.
Me too~~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