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니 여사의 근황.

고양이 | 2006/09/05 00:36

1. 일러바치기(고자질)

요즘 이쁘니 여사의 생활이라고 한다면.... 글틀양에게 엄마&베타테잎양의 행동을 일러 바치기가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엄마&베타테잎양이 어디라도 좀 움직인다 싶으면 여전히 컴질하고 있는 글틀양에게 와서 양양거리면서 - 꼭 "좀 어떻게 좀 해봐~~ 이하녀야~~" 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나보고 어쩌라구..... 그냥 니가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거 아니냐?

2. 부뷔부뷔

요즘 이상하게 오래된 삼성 17인치 CRT 모니터에 부뷔부뷔신공을 펼치고 있어... 메모리 리더, 케이블모뎀이 늘 제자리에 있기 힘듭니다. 어찌해서 모니터에 부뷔부뷔신공을 펼치게 됬는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3. 이쁘니여사의 몸무게

알고보니 이쁘니여사의 몸무게는 5kg가 아니더라구요. 사람몸무게 재는 체중계로 재봤는데.... 3.9~4.0kg사이였습니다. 어쩐지 예전에 제제사마랑 같이 들면 심각하게 느낌이 틀렸는데, 그게 알고 보니 생각보다 이쁘니여사의 몸무게가 낮았던 거 였습니다.

4. 이쁘니 여사님.. 제발 통촉해주세요.

컴퓨터 의자는 글틀양의 전용석입니다! 글틀양이 잠잘 때 빼고 그자리를 차지하려고하는 음모는 절대 안됩니다! 억울한 표정, 슬픈 표정 절대 안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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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디온 2006/09/06 02:39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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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독립해서 살면, 꼭 고양이를 길러보고 싶어요. 지난학기에 친구가 되었던 녀석은 방학기간동안 집에 다녀오니 눈에 띄지 않더군요. 흑흑.

    • BlogIcon 글틀양 2006/09/06 22:10 댓글수정 또는 삭제

      부디 그꿈 이루시길. 원래 고양이들은 원래 유목민이에요.~~

  2. sinan 2006/09/12 11:21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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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애완동물 기르게되면 혹시라도 전원케이블같은거 물고있다가 두꺼비집 내려가거나 감전사할거같은 생각이 들게되는데요. 고양이는 괜찮은지?

    • BlogIcon 글틀양 2006/09/12 18:39 댓글수정 또는 삭제

      고양이라서인지 전원 케이블이 가득 들은데 가더라도 전선을 물어 뜯거나 하지는 않더군요. 그렇지만 개나 토끼의 경우 종종 전선을 물어 뜯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by 디시 동물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