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상 - 홀가분합니다.
끄적끄적 | 2006/11/29 00:21
한달동안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생활를 끝내고.
- 실제적으로는 지난 주 금요일 저녁에 끝났지만...
집안일이랑 이것저것 겹쳐서...
어제저녁까지 바쁜 상태였습니다....
지금도 어느정도 정신을 차렸습니다만 여전히 헤롱헤롱거리는 정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생활이라고는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아주 평범한 생활이기는 했어요....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서 저녁 여섯시에 돌아오는...
하지만, 저같은 히키코모리성향이 말이죠
갑자기 오백명이 넘는 바글바글거리는 그곳으로 간다는 것이...
상당히 어쩌면 쇼크먹을 일이죠.
더구나 권위와 근엄으로 똘똘 뭉쳐있는 곳이라...
글틀양이랑 성향이 상극이지고....
그것도 가장바쁜철에 끼어 들어갈 게 뭐람.
그것도 경험자체가 없는 애가.....
그래도 문제 없이 한달을 버티고 돌아온 겁니다.
정말 다행이죠.... 흠흠....
엄청난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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