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둥이 소식 - 20061208

고양이 | 2006/12/08 02:43

1. 십분전 업둥이가 심각한 사태에 도달할 뻔 했습니다.

막내 남동생 다리 언저리에서 자다가 이불과 막내 남동생의 무지막지한 다리에 눌렸으나, 안방에서 자고 있던 예민한 베타테잎양의 재빠른 발견으로 비상사태까지는 가지 않았습니다.

- 몇번이고 남동생 등짝과 다리에서 자면 위험하므로 떼어놓았으나 끝까지 옆에서 자는 것을 고집피운 업뒹이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어미품에서 자던 습관이 남아서 그런 듯합니다.글틀양은 시체처럼 잘정도로 잠버릇이 얌전하므로 제가 잘때는 그나마 다행입니다.
왜냐하면 업뒹이는 제 등짝뒤에서 자거든요.

2. 집안을 치우고 있습니다.

업뒹이 사진을 찍으려고 보니 배경이 엉망진창 - 우리집은 원래 롯데월드 어드벤처이거든요. 꿈(?)과 모험(?)의 나라, 혹은 도라에몽의 주머니 - 끊임없이 쓰레기(?)가 양산되는 곳인 -상태인지라  배경때문에 업뒹이 사진을 찍는 족족 공개불가 판정!!

며칠동안 열심히 글틀양이 노력 봉사중입니다.
흐흑... 고양이 사진 찍기위해 집안을 치우다니... 흐흑........

3. 염장 - 지금 업뒹이는 글 쓰는 내내 제 오른쪽 허벅지위에서 코~하고 자고 있습니다.

사진을 올려야 하는데.... 적당한 사진들은 디카안에.... 있습니다.... 컴터안에는 공개불가 사진들밖에 없습니다. 흐흑...  이녀석을 깨우느냐... 마느냐의 문제....  귀찮습니다.. 그냥 갑니다...

이녀석이 좀 있다가 깨면 그때 올리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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