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타테잎양과 가문의 영광 3 - 가문의 부활을 보러갔습니다.
물론 베타테잎양의 아는 사람이 준 무료 예매권이죠...
(이벤트로 요즘 무료 예매권을 좀 뿌리더군요...)

롯데시네마 모란점에서 대충 적어도 70%는 무료 예매권의 위력으로 오신 분인 거라고 추측되는 분들과 함께 봤습니다. 그래도 20명 남짓정도였지만요.

감상이라기 보다는....

이벤트으로만 구성된 쿠소게을 보는 듯한 기분에..... 슬로우 모션은 이렇게도 많은지.... 그래도 구성은 스무드드하게 넘어가는 것보니 이제 한국영화도 아무내용없어도 적절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경지에 이르는 것같습니다. - 베타테잎양이 왕의 남자보고 와서 한국영화 발전했다고... 영화 때깔한번 곱다고 한 것같은데.. 왜 글틀양은 이 영화보면서 흠... 한국영화 발전했군.... 아무런 내용도 없이 앞뒤짝짝 맞춰가면서 나름대로 교훈도 줄 수도 있고...  하고 있군요...

슬로우 모션이 질질끌리던지... 어망한 유머라든지... 그런 것은 뭐 원래 이런 영화니깐....하며 넘어갈 수 있는데.... 웃기는 영화가 웃기면 되는 거지...

그런데... 마지막 크레딧 올라가는데.. 나오는 마지막 유머는 너무 심하더군요... 그전에 여기저기서 들은 그어떤 것에도 이 유머에 대한 암시가 없어서 - 다른 영화관들에서 그냥 크레딧 나오기전에 불을 켜버린 탓일까요?-  다른 유머들은 대충 넘기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정말이지 넘하다는 생각이.....

솔직히 지금 이런 에너지를 쓰는 것도 아마도 그탓이 아닐까.....


영화야 그렇지만... 베타테잎양이랑 영화보고 새로 생긴 미스터 피자에 갔는데... 피자맛은 그저그랬지만... 샐러드가 맘에 들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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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디스커버리 채널 - [재앙의 청사진, 삼풍백화점 붕괴] - 아울냥의 Small Nest

어제 저녁 일찍 잔 탓에 새벽일찍 일어나게 되어서 본 디스커버리 채널의 프로그램입니다.

원래 저런 다큐들을 좋아해서, 그다음에 일어난 DNA 검사가 법정 증거로 처음 채택된 연속살인 사건까지 연달아 봤습니다. 각종 디스커버리 채널의 중간광고를 참아가면서 말이죠. 다만 문제는 삼풍사고의 재현배우들이 전혀 한국인스럽지 않고, 뭔가 꺼끌꺼끌한게 뭔가했더니 위 트래백에서 나온 것같은 것때문이라는 것을 알아 버렸습니다.

흠... 재현배우들이 중국인들을 썼나 봅니다. 일본인도 아니고 중국인스러워 보입니다. 서양인 입장에서는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나 일본인이나 똑같이 보일 테니깐요. 우리가 영국인, 독일인, 프랑스인을 구별하기 힘든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큐에서 인터뷰한 생존자가 한국인스럽지 않은 느낌이 들더군요. 말투라던가 쓰이는 단어들로 봐서는 그럴리는 없는데- 한국인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꼭 가족이라던가 자기가 살 집처럼이라던가 이런 단어들을 말하기 때문에 - 그럼에도 그 위화감은 뭣때문일까. 생각을 해보니, 그 인터뷰가 오래전에 해놓은 것이라서 라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여간 제가 느끼고 있던 현실과는 좀 심한 위화감이 드는- 특히나 잘 알고 있는 현실에 대한 다큐여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보면서 이런 위화감은 정말이지 처음이야 소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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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가 일본음악을 처음으로 접한 음악이 사랑 기억하십니까?입니다 더불어 그 무지 박력있는 마크로스 극장판의 민메이 어택도 같이 따라왔습니다만, 한번도 민메이의 목소리 주인공의 얼굴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만... 이번에 처음으로 보게 되는 군요.

더구나 글틀양은 여자인지라.... 뭐... 목소리 이쁜 분들의 성향을 잘 아는지라... 참고적으로 베타테잎양 목소리가 정말 좋습니다. 이른바 목소리만 가지고 풍기는 - 전화 목소리만 들을면 거의 심은하스러운 얼굴을 연상시키기때문에, - 언제나 베타테잎양에게 글틀양은 절대로 전화목소리를 들려주어선 안된다. 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글틀양도 목소리라면 어디에 빼놓지는 않습니다만 베타테잎양에 비하면 조족지혈인지라. - 뭐 그리 나쁘지는 않습니다. 참고적으로 대부분의 미인들 목소리는 다소 허스키한 성향이 강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이지마 마리씨의 목소리는 기대하지만 외양이라던가 이런면에서는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요즘 얼굴이라고 나온 사진은 보면서 요즘 과학의 기술이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을 조금 하고 있습니다. 진실은 저넘어에~~

저 노래만 들으면 언제나 머리속에는 민메이 어택~
저 극장판에 낚여서 저 극장판보다 1년전에 나온 TV판을 전부봤다는... TV판을 보다가 극장판을 보면 와하~하겠지만.... 정반대여서, TV 작화에- 퀄리티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죠. - 익숙해지느라 힘들었다죠.
하지만 TV판은 스토리에 대해 이해가 잘 가서 좋습니다. 솔직히 극장판 볼때 왜 미사가 극속의 아이돌인 민메이를 밀어내고 승리자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주변에 그당시 일본 애니에 미친 넘이 있었는데, 그넘이 설명을 해줘도 이해 안갔거든요. TV판을 보면서 아하~ 이해가 갔습니다. 아마도 극장판이 민메이위주로 가는 바람에 그부분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뭐 그당시 일본에서는 TV판다음에 극장판이 나왔으니 그렇게 설명안해줘도 다 이해했겠지만 요. 그림체를 극복하신다면, 더구나 시간이 좀 여유가 있으시다면 꼭.... TV판을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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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에 도착해보니 부활 감독판 DVD가 도착해 있더라구요.
24일날 발송이라더니... 진행이 잘되어 빨리 발송한 모양이더군요.
예약판 특전 다이어리도 당근 동봉되어 왔습니다....
오픈 케이스 해야 할텐데...

이래저래 해야할 일이 늘어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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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가 마크로스 시리즈 OST 모음집을 구했다.
먼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저 마크로스 시리즈를 구할 생각을 했는 지는 모르지만 ITUNES에도 넣어 놨다.
몇년전에 20회까지 보다가 못본 마크로스7도 볼 생각도 들고...

내가 듣는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인
"사랑 기억하십니까?"이 포함되어 있어서 인지 몰라도 열심히 듣고 있는 편이다.
일본 노래중에 처음으로 내귀에 들어온 노래가 저거니깐.

지금들어도, 여자인 내가 들어도 감미롭다.
요즘애들이 듣는다면 유치하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생각해보니 마크로스1 TV판 극장판 나온지도 벌써 20년이 넘었구나!

물론 나는 마크로스1보다 그 괴작으로 통하는 마크로스2를 먼저 봤으니..
하긴 볼 때도 가져온 인간이 괴작이라면 틀어줬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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