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검색결과 [로마쇠망사] : 3

  1. 2007/01/26 기번의 로마쇠망사 7권의 주인공은...
  2. 2005/11/30 로마제국쇠망사 4 (3)
  3. 2005/06/05 내가 기번의 로마쇠망사를 읽는 이유.
그 얼마만에 로마쇠망사 7권을 끝내는 거냐.....
도서관 대출칸에 로마쇠망사 7권만 몇번 찍혔는지 세기조차 힘듭니다.
사람 진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책으로 이 책시리즈를 권해드립니다.

로마쇠망사 7권(대광서림)의
실제 주인공은 유스티아누스가 아닌 벨리사리우스 장군입니다.
물론 기번이 의존한 자료가 벨리사우스 장군의 휘하(프로코피우스)였다는 것도 있지만..

막말로 기번의 로마쇠망사만 의존한다면
로마 최후의 황제라고 칭해지는 유스티아누스는 가문도 뭣도 없는 찌질이에 불과....
그리고 세계사 시간에 로마법전 어쩌구 하면서 동로마에서 유일하게 암기감이기는 하지만...
- 물론 문제가 많은게 기번의 동로마사 쪽이기는 하지만...

전에 읽은 미국 교수가 쓴 동로마사(통사)에는 언급된 기억조차 안나는 벨리사리우스 장군이라니!
하지만 주인공 벨리사리우스 장군은 말이지 쇠망사 7권을 읽다보면 생각나는 것은

이 뭐 병.....

충신인 것도 좋지만. 그정도라면...  
아무리 문제점이 많은 로마쇠망사 후반부라지만....
엘발라가루스황제이후 글틀양이 난감한 - 난감보다는 황당한 느낌이....

하여간 벨리사리우스 장군이 멍청한 건지, 안토니나 대단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하여튼 후에 장군이었던 벨리사리우스에 동전한푼만~~ 이라면서 구걸했다는
야사까지 나오게 하는 것은 너무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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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쇠망사 4

Book/역사 | 2005/11/30 01:09

  로마제국쇠망사 4
  Edward Gibbon 지음 / 대광서림
  나의 점수 : ★★★


졸라 지루해서 1~3권은 그래도 아무리 지루해도 도서관 대출 2번안에 읽을 수 있었는데,
4권은 몇번을 빌린 것지 셀 수 없다. 한 두달쯤 걸린 것같다.

아무래도 배교자(혹은 이교자) 율리아누스때문일터,
재위기간 최대 3년의 황제가 책의 절반, 3권에도 한 10%정도는 나왔으니
수십년동안 끊임없이 업적을 내어온 황제들이랑 3년짜리 황제랑 동급취급인 셈이다.
아무래도 그만의 독특함.... 기독교 사회로 가는데, 왠 그리스-로마신앙의 황제라니
좀 아니 상당히 독특하기는 했다.
하지만 역사를 읽는 입장에서 매우 지루한 왕일터,
연애 스캔들이 있나, 아니면 오락가락에 주변인물을 한번 휩쓸어 버리기를 했나...
읽는 입장에서 제일 짜증나는 스타일-너무 검소하고 바지런하고, 독실한 사람은 역사적으로 재미없습니다.-이랄까...

아무래도 율리아누스가 큰 위치를 차지하는 이유는
아마도 기번이 로마쇠망사를 쓴 이유랑 비슷해서일 듯....
기번은 기독교의 부흥이 로마를 멸망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했다는 말이 있으니 말이다.
이렇게 율리아 누스가 있을 때는 좋았다!
그당시 기독교 역사가들이 기독교를 박해한 황제들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죽어갔는지를 세밀하게 묘사한 거라 비슷하다고 나 할까?

이제 다음권을 읽으면 터닝포인트를 지나게 될 것같다.
기번이 동로마제국(그라시아제국)에 대해서 기술한 부분은 상당히 왜곡되어 있다고 평가 받는 그부분말이다.
아무래도 기독교가 그 찬란한 로마의 문명을 무너뜨렸고- 아무래도 기독교에 대한 찬탄인지 비난인지는 좀애매하지만 ,다행히도 그전에 동로마제국의 비교적 객관적이고 가치판단에 중립적인 통사를 읽은 적이 있으니 나름대로 비교해가면서 읽어야 할 듯.
그래도 로마제국쇠망사는 통독을 목표로 하는 것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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