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검색결과 [우롱차] : 1

  1. 2006/08/29 우롱차에 대하여. (2)
글틀양은 녹차랑은 안 친합니다. 

이유를 물으신다면... 녹차를 마시면 이상하게 묘한 두근두근거림이랄까....머리가 왱해진는 느낌이랄까... 특히나 일본식 말차 - 그러니깐 진한 녹색의 가루녹차의 경우는 더 심하지요.  콜라도 잘 마시고 커피도 하루에 십수잔씩 마실 수 있는 걸로 보아서 - 카페인 탓은 아닌것 같은데,  일반적인 티백녹차를 포함해서 녹차가 한잔이상을 넘어가면 여지 없이 가슴은 두근두근, 머리는 왱해지는 지라 녹차계열의 느낌을 사랑하면서도 제대로 먹지를 못하지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몸에 여하튼 몸에 안받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것이 우롱차(오룡차)입니다. 일본에서야 다양한 종류가 나오고 있는 듯보이지만 한국에서는 중소기업을 포함해서 나오는 브랜드가 한 세가지 되려나.... 그나마도 까르푸, 이마트같은 대형매장 아니면 사지도 못합니다. 그것도 6개 셋트묶음으로 팔지요. 가격이야 심각하게 싸니... 걱정은 없습니다만. - 싼 것은 6캔에 1400원대, 조금 비싼 것은 1600원대.

물론 백화점에서는 일본에서 수입되는 고급품은 물론 500ml대에 2000원대도 있읍니다만... 상시 복용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되므로 이쪽은 패스입니다......

우롱차가 뭐가 좋느냐고 한다면..... 갈증해소에 와따~~ 입니다. 평소에도 음료수를 몸에 달고 사는 글틀양으로서는 그것때문에, 이상하게 잘 끌리고 있는 것이지요. 솔직히 맛은 뭐랄까..... 뭔가 탄 것을 녹여 놓은 듯한 맛이 납니다만 (베타테잎양의 표현), 이상하게 이것에 요즘 글틀양이 중독이랄까.... 사다 놓으면 하루에 3개이상씩 꼬박꼬박 먹어대고 있습니다.

다만 귀찮은 것은 동네에서 안 팔기때문에 일부러 사러 갔다 와야 한다는 것이지만..... 그래도 글틀양은 우롱차가 좋습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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