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말고 지난 주말에 언니네 컴터를 맞추기 위해 형부랑 용산에 갔었습니다.
거진 6~7년만에 가본 용산이었습니다.
그동안 용산에 안가게 된 것은 그동안 귀찮고 해서 옥션에서 컴터사고, 인터넷으로 각종 부품을 사고,
더구나 용산까지는 집에서 가기에 3번정도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조금 비싸더라도 테크노마트에서
사고 말지 하면서 거의 용산에 갈 필요가 없었던 탓이지요.
더구나 이젠 귀찮아서 컴터도 조립이나 업그레이드는 그만~~ 인 탓이기도 했지요.
성능 떨어질때까지 쓰다가 버리고 새로 사고 말지.
그런데.. 몇년만에 간 거라서 모니터도 모두 CRT에서 LCD로,
견적도 종이에서 컴퓨터로 바뀌었지만 그 분위기는 여전하더군요.
선인상가를 한 일이십분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붙은 견적들을 보다 보니
금방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아아~~ 습관이란 여전히 무서운 거구나.
오랫동안 멀리 떨어져 있었어도 용산 보이들(일본식으로 하면 아키바계라고 해야 하나?) 분위기에
너무나 익숙한 걸 보니... 피는 못 속이는 것이랄까요?
일층에서 충분히 사전 조사를 하고 이층으로 올라가서 곧바로 견적을 내버리고
주문했습니다. 학기초에다가 주말인지라 사람이 우글우글..
805 듀얼코어에 1기가, MSI 보드, 160기가 SATA2, LG DVDRW
대략 50만원대 중반정도 나왔습니다.
형부네서 기존에 있던 컴퓨터에서 데이터 백업하느라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을 모두 날려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원 컴퓨터가 usb 1.1뿐이 지원하지 않는데다가
하드디스크는 오래되어서 맛가기 직전이라 제대로 읽히지도 않아서
복사 이동하는데 세월네월아 였기 때문이죠.
형부네 컴터 산데서 우리집컴터에 낄 램 512도 사가지고 왔습니다만.....
(그런데 5300 1기가 값이 5만원대인거냐! 2100 256이 2만원대인데...다 알지만서도)
OTL...... 우리집 컴퓨터 마더 보드는 2700도 3200도 모두 지원하지 않더군요.
그냥 보드 망가졌을 때 그냥 싼 거 셀 2.0지원하는 거 아무거나 대충 사오라고 했더니....
only 2100(100, 133mhz)만......지원하더군요.
화요일에 다시 가져가서 다시 256메가짜리로 바꿔왔습니다.
지금 집의 컴퓨터는램이 256+256입니다.
베타테잎양이 컴퓨터 속도 빨라졌다고 흐뭇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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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로그에서 왔습니다~ 콘로 6300 산지 얼마 안 됐는데 몇년후면 이 컴으로 동영상 보기도 버거운 시대가 올까요.. 덜덜
동영상계에도 이제는 양극화가 진행중입니다.....
누구는 땀구멍 송송 화질을 보지만..(일단 모니터가 뒷바침되야 하니)
누구는 .....
에..저는 p3-500 입니다-_-;;
이제 업그레이드하실 때가 되시지 않으셨나요?
저의 거의 쓰지 않는 노트북도 P3-300인데요...
2년은 더 쓰려고 했는데 독립하게 될거 같아서
새로 하나 살듯 싶네요
이 노트북은 동생에게 갈듯
tp 600x,,나름 명품이라 여전히 잘 굴러간다죠~_~
평범한 dvd 는 무리없이;
ibm에서 나온 것들은 튼튼해서인지 몰라도 오래오래 쓰시더라구요.